지난 10월 6일(목)부터 11월 14일(월) 까지 총 6회 치매예방 캠페인이 진행 되었다.
복지관 및 합덕 터미널을 중심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 중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합덕분소와도 연계하여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와 관련한 게임을 체험해 보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가진단을 해 본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노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치매에 대해 함께 정보를 나누고,
치매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병임은 인식하여,
작은 행동 조차 살피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바뀐 인식을 이야기 해 주셨다.
앞으로도 ‘사랑나누미가 간다!’ 봉사단은 지역사회 내의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