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지난 8월 22일(화)부터 12월 21일(수)까지 일상생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지난 8월 22일(화)부터 12월 21일(수)까지 일상생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당진시 노인복지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살림하는 남자들’ 프로그램은

배우자와 사별 후 홀로 살아가는 남성 독거 어르신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주거 환경 정리 및 영양교육으로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계획되었다.

현재 프로그램에는 15명의 사별을 경험한 남성 독거 어르신이 참여 중이며, 10회기로 진행된 생활·주거

환경정리 교육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나의 생활환경을 정리함으로써 성취감이 향상되고 쾌적한 생활 유지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남은 심리·정서교육과 영양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을 혼자서도 계획할 수 있으며, 동년배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친구 관계를 맺어 안정된 지지 체계가 마련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