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6일 어버이 감사의 날을 맞이하여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문화행사를 별관 1층 앞마당 및 경로 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 흥겨운 노래교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직원들의 어버이 은혜 노래, 선물 나눔 등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드리면서 직원들의 어버이 은혜 합창을 들려드리고 선물 나눔을 통해 어버이날을 의미를 1번 더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참여 어르신께서 “복지관에서 꽃도 달아주고 자식보다 낫다. 너무 고맙다”라며 직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은 2007년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개관하여 2022년 현재 당진시 남부지역의 약 3,660여 명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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