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청목회(회장 지광선)가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 빈센트)에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및 쌀을 전달했다.
청목회는 당진에서 서양화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작품 전시 및 판매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곳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청목회 관계자는 “작품 활동이 이렇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 질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당진 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