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이 지난 20일 2023년 프로그램 설명회 및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자서전 전달식, 2023년 프로그램 설명회, 이용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 사업을 2023년 기존 평생배움터에서 남부노인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2023년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프로그램 수강접수를 받고, 2월 17일 추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식은 3월 2일 예정이다.
김은실 관장은 “자서전을 쓰기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2023년에도 복지관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변옥자 어르신은 “복지관 이용자의 목소리를 들어줘서 고맙고, 2023년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