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약 100명과 함께 간편 식재료인 밀키트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지난 5일에 가졌다.
이를 통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한 끼 식사를 만들면서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 끼 식사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점에 신기해하며 “생활지원사와 함께 음식을 먹고 감상을 나누니 기분이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