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지난 17~18일 순성면 백석올미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김은실 빈센트 관장)이 지난 17~18일 순성면 백석올미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노노케어 △복지시설관리 △마을안길 환경지킴이 등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자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 약 140명이 참가했다.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매실 고추장 담기 △매실 한과 만들기 문화체험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전통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회관 김은실 관장은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참여자 간의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이어가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