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은실)은 8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복지관에 방문한 240명의 어르신께 설맞이 새해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배를 진행하였고, 특히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어르신께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포장한 떡국떡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께도 새해 인사를 드리고자 동영상을 제작하고 복지관 유튜브에 게시하여 가정에서도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새해맞이 인사를 나눈 한 어르신은 “복지관 직원들의 인사를 받아 행복하며, 직원들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전했다.
김은실 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2024년에도 함께가는 동반자로서 어르신과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