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전문노인자원봉사단 ‘사랑나누미’가 지난 13일 발대했다. |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소영)이 전문노인자원봉사단 ‘사랑나누미’를 지난 13일 발대했다.
전문노인자원봉사단 ‘사랑나누미’는 2018년 당진시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전문노인자원봉사단 양성을 목표로 △EM만들기 △폐현수막 재활용 △재활용 소품 만들기 교육 및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랑나누미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앞으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로 활동하며 봉사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농촌지역 여성 어르신의 권익 증진 및 인권 인형극을 통한 지역사회 인권 의식 개선 프로그램 ‘은빛 울림’으로 2018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인권교육과 인형극 교육 등으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수미 d911112@naver.com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