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2022년 그림책 카페 ‘마루에’를 문 열었다. |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신은주)이 2022년 그림책 카페 ‘마루에’를 문 열었다.
그림책 카페 ‘마루에’는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남부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주민·아동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그림책 카페 ‘마루에’에는 다양한 동화책이 비치돼 있으며, 간단하게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일부 동화책은 면천에 있는 책방 오래된미래에서 후원키도 했다. 한편 이용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3차 접종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이 공간이 지역사회 세대 간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수미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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